[서면 카페] 넉아웃

요즘 코로나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다🤒

모두들 코로나 조심하고

건강관리에 힘쓰는 겨울이 되어야겠다🥺

 

이번주에는 NC백화점 맞은편에 있는 넉아웃을 다녀왔다.

 

넉아웃

넉아웃 : 네이버

조금 구석에 있어서 찾기가 힘들었지만
카페에 들어가보면 매우 넓고 이쁜 공간들이 펼쳐져 있다.

카페 입구 모습!

 

입구부터 마치 파티에 초대된거 같고 넘 이쁘다❣️

 

그리고 여기 디저트들이 다 너무 먹고 싶게 생겼다🤭

마음같아선 다 먹고 보고 싶었지만 눈으로만 삼켰다.

보기만 해도 배부른 비주얼이었다...❤️

 

그리고 겨울이 딸기철이라 그런지 요샌 어느 카페에 가도 딸기 디저트들이 항상 있는거 같다!

딸기 디저트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너무 행복하다 헤헤

 

그리고 특이하게도 넉아웃은 카페 건물이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져있다.
위 사진은 별관 중 일부분!

 

본관이 좀 더 일반 카페같은 느낌이고, 별관은 엔틱하면서도 독특한 느낌이다🙂

곳곳에 담요도 구비되어 있어서 편했다.
겨울이라 그런지 건물이 약간 춥고 이날 치마를 입고 갔었는데,
담요가 있어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다👻

 

사진 찍다보니 본관은 안찍고 별관만 찍었네...?
본관도 따뜻하고 편안해보여서 좋았는데🥲

 

아무튼 인테리어가 넘 이뻐서 사진 찍기 바빴다(*´꒳`*)

다만 둘이서 앉을만한 좌석보단 단체로 와서 앉을만한 좌석들이 많았다.

파티룸으로 쓰이는걸까나🧐

 

아메리카노
아인슈페너
초코케이크

케이크 이름이 뭐였지.. 기억이 잘..

아무튼 맛있었다😝

 

그리고 놀랐던게 지금까지 다녔던 카페들 중에 음료 양이 가장 많았다.
헐 이걸 어떻게 다먹지 할정도로 많았다.

스타벅스 벤티 사이즈보다 큰거 같기도 하고..

 

아인슈페너는 콜드부르에 크림 올린거였는데
원래 콜드부르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긴 넘 맛있었다....!

크림도 달달하니 존맛🥰

 

데이트 장소로도 좋고 친구들과 사진 찍고 수다 떨기도 좋고
여러모로 독특하고 이쁜 카페였다🧡